저는 누가봐도 짙은 상커풀이 있는데요, 눈두덩이가 점점 쳐저서 그런지
그냥 평상시에 눈뜨고 있으면 눈알이 반만 보인다고 해야 하나요? 되게 졸려보여요.
그리고 눈을 크게 뜨고 싶어도, 눈 뜨는 힘이 약해서 그런지 더 피곤해지고 힘들고요.그래서 턱을 들고 조금 내려다 보는 버릇이 생겼어요. 모르는 사람들은 피곤해 보인다, 아파보인다는 말 자주해요. 그래서 언제부턴가 테이프나 핀 같은 걸로 아웃라인으로 그리고 다닐 때도 있는데,
그럼 눈뜨기도 한결 편하고 좋지만, 금방 풀리고 풀리고 나면 눈두덩이가 더 쳐진다는 악순환이 오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눈매교정을 해야 하나.....생각이 드는데
눈매교정이랑 매몰, 절개같은 일반 쌍커풀 수술이랑 차이점이 있는지 궁금해요.
제가 보기엔 그냥 똑같은 쌍커풀 수술 같은데, 눈매교정이라고 따로 명명하는 이유가 뭔지.....궁금합니당.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