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카.. 1년정도 먹어왔구요..
현재는 이틀에 한번 정도 복용합니다.
마이녹실 5%로 사서 한달 반전부터.. 주말엔 하루 2번.. 평일엔 밤에 샴푸하고 .. 8-10시간정도..취침때만.
사용량은 1mm - 2mm 정도 사용합니다.
프로스카 첨 먹을때 쉐딩왔을때가 기억나는군요.. 한 2주후부터 보름정도 정말 마니 빠졌어요.. 그뒤 조금씩 줄더니 쉐딩 한달정도 지나곤 샴푸할때 거의 머리가 빠지지않았었어요 ^^ 정말 뿌듯했어요..
근데 이늠의 마이녹실이 문제 ㅡㅡ..;;
사용한지 일주일만에 쉐딩이 오더군요... 엄청난 양이 빠지더라구요...
근데 이 쉐딩이 지금 한달째를 넘어서는데 멈출 기미가 안보입니다..
하지만 약도포를 멈출수없는게... 앞머리 3자쪽에 잔머리가 장난아니게 붙었거든요..
긴넘은 1센티도 넘는듯.. 약간 굵기도 붙었어요..
그거보고 위쪽이나 정수리쪽도 효과를 기대했는데..
아직 눈에 보일정도로는 머리칼이 보이지않네요...
쉐딩이 1달을 넘어드는 시점에서 고민이 생겨서 상담방에 글남겨봅니다..
오늘도 낮에 샴푸하는데.. 머리칼이 눈에 보이는것만 50개 정도더군요... 이덕분에 요즘 머리 위도 좀 휑해졌어요 한달전보다..
마이녹실 사용전엔 샴푸할때 머리칼이 10-20개정도 밖에 안보였어요...
아 계속 좀더 발라볼까요... 8월 중에 중요한 약속들이 많아서 양모효과를 기대하며 발랐건만.. ㅠㅠ
더 부족해졌다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