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킹을 오랫동안 꿈꿔왔지만 자꾸만 망설이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제가 계속 망설였던 것이 집안사정이 너무 좋지 않아서 인데.. 자꾸만 취업을 하려고 마음먹어도
외국에 한번 갔다오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 것같다는 생각이 자꾸만 머리에 맴돕니다
사실 제가 지금 4학년 1학기 마치고 휴학중인데 벌써 24살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사정떄문에 한 7개월은 일하고 가야할텐데 그렇게 일하고 1년동안 다녀오면
나이가 너무 많아지는 건 아닌지 자꾸만 걱정이 됩니다.
여자라서 그런지 취업할 때 나이가 문제가 될까봐 자꾸만 걱정이되요^^;
어리석어보일지도 모르지만.
보통 워킹을 떠나시는 여자분들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저 너무 늦은 거 아닐까요 지금부터 일해서 떠나기에?
별로 상관없는 질문같지만, 여기 사이트가 믿을 수 있고 좋은 곳같아서 여쭤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