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궁 여쭤 보길 증말 잘했네요...일단 풍력도 배제해야 겠네요...난방은 일단 온수온돌로 정하고 열발생 에너지원을 무엇으로 하느냐만 해결하면 가장 큰 고민은 해결이 될것 같은데 어렵네요..

적극 말립니다.
소음으로 말하면 풍럭발전기가 더 하다고 봅니다. 브레이드가 공기를 가르는 소리는 생각보다 큽니다. 브레이드 종단속이 꽤 빠르기 때문입니다.
바람의 불연속성, 내륙의 수시로 바뀌는 풍향, 장치의 번거로움...등등 포타블 윈드밀이 실용화 되지 못한 이유가 충분히 있습니다. ^^

일단 대류방식의 난방은 배제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아이디어는 캠핑에서 화롯불(모닷불)은 거의 사계절 모두 피우니 이 열원을 이용해 블랙캔보다 약간 용량을 높여 아예 90리터 물통 하나를 통째로 데워보면 어떨지도 고민해 보고 있습니다. 이 물통의 발열로 동절기에는 텐트 확장부의 난방도 어느정도 커버 되면 더욱 좋을 것 같구요..근디 이렇게 해볼려니 엄두가 안나네요..제가 무슨 카라반 r&d 연구소도 아니고...ㅜㅜ

발전기도 잠시 사용해 보았는데요 갠적으로 소음이 있는 것은 자연의 소리가 방해되어 별로 좋아 하지 않습니다. 요즘 풍력발전기가 소형화되어 나오는데 모양도 이쁘고 괜찮은 것 같더군요...사용해 본적은 없는데요..어떨것 같으세요? 발전 출력은 300~600w정도 되는것 같더군요..

큰 도움 되었습니다. ^^

풀린다님, 드디어 전기구성으로 돌입하셨군요. ^^
타이거웃어님, 복어님의 조언처럼 오프로드형 카라반으로 오지캠핑 위주의 캠핑에서는 현재로서는 발전기가 갑이라 생각됩니다.
난방도 한겨울에는 하루 종일해야하기도 하구요.
견인차를 어찌 구성하실지 모르겠지만 요즘 차량 특성상 주행충전은 거의 기대하기 힘들기도 하지요.

암튼 결과를 응원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

어차피 오지라면
해답은 발전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

음 그렇군요...답변 감사합니다.

배터리를 충전하여 난방장치등을 사용하기에는 많은비용과 비효율적이라 권하지 않습니다..
난방은 대부분 많은분들께 검증된 방법...안전한 FF방식의 LPG히터나 경유히터(무시동히터)를 사용합니다..
모터카라반에 설치되어있는 경유히터도 은근히 전기를 많이소모하여 배터리 400AH 이상을 사용해야
조명 및 TV같은 전기장치등을 좀더 여유롭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회원님들께서 풀린다님과 비슷한 많은 고민과 많은 질문을 올렸습니다....
제가 올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