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인문계이고 3학년까지 마쳤고, 이번에 4학년올라가기전에 휴학1년하려고 하는데요제 계획이3월~6월 : 토익학원 다니면서 점수 800~900점 따놓기7~12월 : 인턴, 공모전, 대외활동1~2월(내년 복학 전) : 해외여행 및 내일로인데요 휴학해보신분들께 조언좀 구합니다(번호마다 각각 답변좀 부탁드려요ㅠㅠ)1. 토익점수 6월까지 공부해서 지금 만들어놓으면, 2년 뒤 2월에 졸업하고 6월까지 유효기간이 4개월밖에안되기때문에 그때가서 다시 공부하고 다시 따야될거같은데 이번년도 11~12월쯤 말에 따는게 그나마 효율적인가요?2. 처음에 계획 거창하게 세워놓고 휴학했는데 사람일이 원래 맘대로 안되잖아요? 인턴, 공모전, 대외활동 다 지원하고 자소설쓰고 노력했는데 다 떨어져버리고 해봐야 직무랑 관련이 적은 흐지부지한 대외활동만 하고있고 이러면 휴학한 의미가 없을거 같은데... 저거 다 지원했는데 다 떨어졌다는 가정하에 보험으로 다른거 할것들 염두해두고 휴학에 돌입해야될까요?제가 휴학하는 목적이 어학,여행 등등 많지만 전공에 대해서 경험쌓고직무에대해서 실무경험 쌓으려고 하는거거든요3. 휴학하고 내년 3월 복학하기 전까지 여행이랑 내일로 가기 좋은 시기 있으면 경험상으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