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아버님이 대머리셔서..
걱정은 했었는데..
군대 갔다왔더니.. 눈에 띠게.. 정수리가 비어가네요..ㅡㅡ;
지금.. 마이녹실 사용한지.. 2달 가까이 지났는데..
다른분들이 말씀하시던 쉐딩현상은 저한테는 거의 없었던거 같습니다.
어머니가.. 늘 제 머리를 보시고.. 짧게 짜르라고 하셧는데..
요즘은 머리카락이 많이 났다고..
머리를 길러도 되겠다고 하시네요..-_-ㅋ
주위분들중에.. 마이녹실하고 로게인을 다써보신분이..
저같은 경우는.. 정수리만 머리숱이 없으니..
로게인을 써보라고 하시네요.
효과가 더 좋을꺼라고..ㅡㅡ; 근데.. 마이녹실.. 쓰다가.. 바로 로게인을 써도 괜찮을까요?
부작용이 생기지 않을까.. 여쭤봅니다..^^;
아침저녁으로 머리감고.. 마이녹실 뿌리고..
끼니때마다.. 검은콩 환 먹습니다.
조금씩 희망이 보이네요~~
모두들.. 득모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