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렷을떄부터 그럤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다 머리숯 보통이고 동생도 보통인데 저만 이렇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떄부터 탈모같단 소리 들었고

그떄부터 그대로입니다

즉 머리숯이 많았다가 빠진다는 소리가 아니고 계속 그대로입니다

모발이 가늘고 . 머리에 기름기가 많습니다

그리고 왁스를 안발라도 손으로 휙휙 머리를 젖히면 그냥 붕붕 뜹니다

친구들이 니머리는 왁스가 필요없다고.. 손으로 들면 그냥 뜬다고 .. 그정도입니다

머리숯도 전체적으로 없고 가마쪽은 특히 더 그렇습니다..

왜이런걸까요???

스트레스를 받기전부터 머리숯이 별로 없었습니다..

또한 m자 탈모라든지 그런건 아닙니다. 오히려 원형탈모쪽에 가까운데.

동전이나 그런것처럼 동그랗게 빠진것도아니고 가운데 가마 쪽이 제일 없고 전체적으로 머리 숯이없습니다

머리에 기름이 많아서 그런건가요???

이유랑 치료법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