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곳이 충남의 군지역이라 병원이 별로 없습니다..
한마디로 촌이죠... 이곳저곳 다녀보고 고를수가 없고...
두피관리 머라고 이름 내건 관리센터? 비슷한 작은 곳이 잇긴한데.. 가보기가 겁난달까요..
한의원 빼고 한방병원은 한군데인데 .. 여긴 그냥 작은곳이라 탈모 관련 그런것은 없고 ...
그래도 물어보기라도 할까요??그리고 이 지역 의료원의 피부과에서 머리 숱 관련해서 이러이러 하다 해서 물어보니...
음.. 제가 뭐라그랬냐면... 숱이 적은듯 하고 정수리 부근에 간지러운? 그런 비슷한 느낌이 있다...
그러니까 정수리쪽 머리 좀 보더니 바로 약을 먹겠냐더군요...
심하니 얼른 약을 먹어야 된다 .. 이런걸까요 ??

다른거 물어보는것도 없고 그냥 바로 그래서 그냥 생각해 본다고 하고 온지가 2주? 전인데 ...
약 드시는 분들... 어떤 식으로 처방받으셨는지 ...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