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수능 디데이가 두자리인 이시점에서 진로에 대한 걱정이 생겼습니다.
저는 모의고사 점수가 잘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꿈이 매우 큰 학생이지요.. 막연한 생각을 갖고 있다는 것도 압니다.
그래서 저는 유학을 생각했습니다.
예전에 에이브릴라빈의 내한공연에 다녀왔는데요.
한국인과 외국인이 말하자면 프리토킹을 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그 사건을 계기로 나도 외국에 살아보면 어떨까... 외국인과 자유자재로 의사사통을 하면 정말 좋겠다란 생각이듭니다.
한국에 대학교들은 졸업후에도 취직하기에도 힘들고, 졸업을해도 영어토익공부를 따로 또 해야하는 교육과정이, 정말 비효율적이라 생
각합니다. 그리고 기껏 좋다는 대학이 세게 200위안에도 들지 못하는데 끙끙대며 들어갈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지금을 그런 서울대에 들어가기위해선 재수는 필수라고들 합니다.
재수학원들어가는데 거의 2000이 넘고. 그런 돈을 들여가면서도 못들어간다면.. 정말 과소비 아닙니까?
차라리 그런돈으로 유학을 간다는게 저의 계획입니다.
그래서 보란듯이 영어도 배우고 영주권도 취득해서 살고 싶습니다.
저의 계획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리고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한국국제개발원에서 실시하는 IEN 프로그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