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주 월요일에 모발이식한 학생인데요..

다른게 아니라..
저는.. 오늘로써.. 11일째 접어들고 있는데요..
머리는.. 수술후 4일지나서 부터.. 살짝살짝 감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깐..
현재 모발이식한 부분을 보니...
피딱지가.. 갈라져서. .. 갈라진 부분은.. 하얀 피부가 보이는. .그런 상태에요..
그니깐.. 뭐랄까..
지도에.. 조금한 섬들이.. 띠엄띠엄.. 떠 있는 그런 상태??

님들도..
모발 이식후.. 저와 같은 경험하셨는지요??
이런 상황이.. 모발이식 한 분들은.. 다들 겪는.. 그런 경험인지요..??

이거..괜히... 잘못된건 아닌지...
걱정만 됩니다.... 나중에... 갈라진 부분은 머리가 안난다고 하면...
엄청 이상할텐데...ㅡㅜ
조언좀 해주세요...

참.. 그리고..
한.. 21일 정도 지나면.. 비니모자같은거 쓰고 다녀도 되는지도.. 알려주세요....

병원에 물어보긴 했는데...
그래도.. 다른 병원에서 하신 분들 얘기도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