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행으로 배낭을 가려니 참... 준비부터 고됩니다 ㅋㅋㅋ
하지만 절대 패키지 따위는 가지 않기로 마음먹습니당 ㅋㅋ

일정을 짜고 있습니다.
터키항공으로 금밤에 떠나서 월요일 오후에 도착하는 10박 11일 일정입니다.

이스탄불 - 괴로메(국내선),카파도키아- 파묵갈레(야간이동)- 폐티에혹은셀축 (야간이동)- 보드룸-코스 - 산토리니- 아테네-이스탄불귀국

본격적인 루트 질문드립니다.
1. 첫날 새벽에 도착하여 이스탄불 관광을 하고 다음날 오후 비행기로 괴로메로 갈지 바로 국내선을 이용해 괴로메로 갈지 고민
(이스탄불관광시간이나 일정을 앞으로 할지 뒤로할지가 고민이예요 ㅠ)

2.카파도키아에서 야간에 이동하여 파묵으로 갈껀데 파묵에서는 당일일정이고 그 다음 페티에나 셀축중 어디가 좋을까요 ?
(저의 목적은 산토리니를 좀 더 편하게 이동하는 노선이 더 좋긴 합니다.)

3.산토리니는 1박 2일 일정으로 하고 싶구요 야간 비행기(밤 10시쯤)를 이용해 아테네로 넘어갈 예정이라 다음날 밤까지 끝까지 놀고 아테네로 가려구요
근데 코스에서 들어가는 산토리니 일정이 월수금이란 소리가 있더라구요 일정 자세히 아시는분 부탁드려요

4.마지막날을 꽉채우고 다음날 새벽 0시 넘어서 출발하는 비행기라 전날밤에 산토리니에서 넘어과 아테네에서 국내선으로 이스탄불 가려는데요 에게안항공 티케팅 출발 1시간쯤 공항에 도착해도 되는지요 ~

언제 또 가보겠냐 싶어서 10박11일에 다소타이트한 일정이지만 그래서 그럼 페티예나 셀축을 줄이는것도 고려중입니다 ㅠ
질문에 답변 부탁드려요
내년 5월이지만 항공이나 국내선 미리 잡아놓고 맘 편이 결혼을 준비하려구용 ^^

감사합니다 ~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