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리 탈모주제에...
수련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탈모라는게.... 모르겠습니다.
다른사람은 어떤지... 저는 그렇습니다.
탈모가 어느순간 저의 기본적인 생활을 뺏어간거 같습니다.
친한친구한테도 연락이 안가게 되고, 부모님 보면 짜증만 나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상대방에게 관심이 있는데, 이것 조차 저는 겁먹고
사랑할 기회를 잃은것 같습니다....
탈모... 진짜 왜 나에게만... 이란 생각이 너무 듭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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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저두 남성형탈모(정수리)라서 자신감 바닥에 떨어져서 다니구 있습니다. 비슷한 상황이라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서 글을 남김니다. ㅠㅠ 저는 회사 다닐때는 주변분들이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부다 생각하시고 힘내라고 말씀하시지만 힘이 나지 않습니다. 또한 친구들 보면 빨리 장가 가야겠다는 말만 무성하구 그렇다고 친구들이 창피한지 소개팅은 말도 나오지 않습니다. 집에서는 마찬가지로 신경쓰라고 말씀은 하시지만 부모님들도 안타까워 하십니다. 어쩌다가 여자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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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룩
분명히 탈모가 단점이지만 본인 매력을 키워서 단점을 작아보이도록 하면 동시에 자신감과 탈모를 이해주실 여자친구분을 만날수 있을겁니다. 너무나도 횡설수설했지만 기운내시구요. 저처럼 계속 도전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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