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탈모가 걱정인 24살 건실한 청년입니다.;
우선 탈모를 걱정한진 얼마 안됐어요.;
태어날때 부터 이마가 넓었고 부모님이나 일가 친척중에 탈모가 있으신분은
단 한분도 안계셨기 때문에 탈모란 내 인생에서 상관없는 것이라 생각했어요.
근데 몇 달 전부터 앞머리가 빠지는 것 같더니 지금은 좀 마니 빠져서 땀이라도 나면
어색함이 엄청 묻어 납니다.;
여기서 질문 하나요 1. m자 형은 탈모는 다시 머리가 나지는 않는 건가요? 최선이 현상유지라고 하던데 그말이 사실인지?

제가 얼마전 시험에 떨어졌습니다. 24년 짧은 기간동안 맞는 최고로 절망적인 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 엄청 받았습니다. 그 이후로 탈모가 진행되었구요.그래서제가 생각할 때는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스트레스성은 정수리나 머리 옆쪽에 탈모가 진행된다고 하는데..;;;
여기서 두번째 질문 이요.;2. 스트레스때문에 m자 탈모가 나올 수 도 있는 건가요?

이런 탈모를 안지 얼마 안되서 요즘 너무 충격적입니다. 정말 제 인생에서는 아무 상관없는 일인 줄만 알았던 탈모가.
이젠 나를 잡아 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정보를 얻고 있는데 솔직히 믿음이 안갑니다.
병원이 좋다 한의원이 좋다 말들도 많고. 그래서 세 번째 질문입니다.3. 근본적인 원인을 알려면 우선 병원을 가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아무 피부과나 가면 되는건가요? 제가 지방(구미)에

살아서 구미에 좋은 탈모 병원 아시는 분은 좀 가르쳐 주세요.; 구미가 안되면 대구라도 부탁드립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샴푸도 바꿔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샴푸도 어떤게 좋은지 그런 샴푸는 어떤 경로로
구입을 할 수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4. 리바이보젠이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리바이보젠이 제일 괜찬은 건가요? 그렇다면 구입할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탈모 예방 20가지 방법 글을 읽었습니다. 운동은 매일 꾸준히 수영(아침)이랑 검도(저녁)하고 있습니다. 마사지는 수영 후, 자기
전에 하고있어요. 술은 예전엔 거의 매일 많이 마셨는데 요즘은 거의 1달에 한번 마십니다. 녹차 꾸준히 마시고 있구요. 검은 콩은
밥에 넣어 먹고 있습니다. 5. 솔잎도 먹어 보고싶은데 어떤 경로로 구입하여 어떻게 먹어야 되는건가요?

나름대로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는데 스트레스랑 담배가 너무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담배를 끊을려니 스트레스가 늘어날 것 같아 끊을 수가 없습니다. 몇번 시도했다가 벌써 포기 많이 했구요.;
생각 나는데로 적다보니 글이 너무 두서가 없고 길기만 하네요.; 하지만 예방을 할 수 있다면 예방하고 득모까지 할 수 있다면
꼭 득모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ㅜ.ㅜp.s)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이 사이트를 우연하게 들렸는데 분위기도 좋고 좋은 정보도 많은 것 같아 정말 좋습니다.

운영자분도 너무 좋으신분 같습니다. 앞으로 마니 활동 하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