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로 인해 20대 중요한 시기 22살때부터~26살때까지.. 그 중요하신기를 놓쳐버린 나는..

탈모 때문에 그런 줄 알았지만

부정적인 내 마음 때문이라는걸 100% 깨닳았다.

수술2번으로 겨우 살것같이 되었지만, 머기라락이 말을 안들어주고 할땐

어김없이 부정적으로변해버린다. 이건 정말 헤쳐 나올려고해도 힘들어서

오히려 더 꾸미고.. 머리를 만져서 카바하는 중이다.

그래서 27살이지만 아직도 대학교3학년..

난 할수있따. 아빠한테 까여도, 소개팅한 여자한테 까여도, 난 대학졸업하고 공부열심히해서 잘 살수있다.

좋은 여자도 만날것이다. 난 할수있다.

솔직히 한이 맺히고 또맺히고 또 맺힌다 그 한의 에너지를 잘 승화를 시켜서 내 인생에 도움이 되는쪽을 택하겠다.

술, 여자로 스트레스와 괴로움, 외로움을 풀려고하는것은 끝이 없고, 미친짓이다. 더군다나 나의 현재 상황에서

지금 현재 나는 목표를 하나 가지고있다. 법학과 복수전공을하면서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고있는데

남들은 공인중개사 공부를 뭐.. 단기간 몇개월만에 딴다고들하지만, 남은 남이고 나는 나니까..

난 내가 할수있는한 최선을 다해서 공부할꺼고..

그리구 중요한건 예전에는 목표가없었을땐 까이고..넘어지고 하면 일어나질 못했다 정말루

그런데 목표가 생기고 긍정적인생각을 하니까 일어설수있는 에너지가 생기더라

이미 나와 다른분들 이세상 모든사람들이 목표를 가지고 살아야된다는건 누구나 다 알고있는 사실

이런 소리는 남들한테 해봤자 사실 잔소리 밖에 안되는거다. 알고잇는거 백날 천날 말해봤자 잔소리 일뿐.

누군가 옆에서 방황하고 힘들어 하고 괴로워할땐 목표를 잡고 살아라 라는 소리를 하지말고

목표를 잡을수있게 도움을 줄수있는 말을 쓰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