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잘하시고 싶으시면 짧게 자르기를 권해드립니다.
전에 머리 짧게 자르라고 봤었구요.
전 남자인데 머리관리는 짧을때가 훨씬 좋더군요.
보기에 좀그렇지만 효과는 있다고봅니다.

근데 머리 잘못 짤라노면... 이거 안그래도 가뜩이나 신경쓰이는 머리인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요.
(제가 그래요 ㅠ)
거기다 앞머리까지 짧게 잘라놔서 지금 완전 머리보면.. 에휴...
머리가 기신 편이라면 어깨위정도로 하세요.
그게 손질하기 더 편하지 않을가요?
여름철이라 이제 땀도 많이 날텐데.. 그러면 머리 더 떡지는 경향있잖아요~

휴 짜를지말지 ~고민되영ㅎㅎ

저는 머리가 허리근처까지 가는 길이예요. 머리가 길면 모낭인가에 무리가 간다고 하지만
그다지 크게 영향이 있는것 같지 안아서 기르고 있답니다^^ 머리는 최대한 느슨하게 묶고
핀도 철 제질이 아닌 프라스틱 재질로 모발이 당겨지는 느낌이 없을 정도로 살짝하고 다녀요.
특히 바람이 마니 부는 날엔 머리를 꼭 묶어요. 엉켜서 빠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앞머리 자르지 마시고 넘겨버리면 머리숱이 더 풍성해보여요~
머리도 느슨하게 묶으면 괜찮아요~
잘때는 머리 푸르고 주무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