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잘타협을하셔서 물어주셔야할듯!!

물론 화가나서 도둑, 사기꾼 운운했지만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오토바이를 빌려준 현지 가족은 정말이지 법없이도 살 사람들이지만 어디 이런 분들을 만나기가 수월한건 아니지요.
저 역시 물건을 꼼꼼하게 챙기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한국에서 선물받은 지갑을 20년째 사용하고 있었습니다만 베트남에서 눈뜨고 도난 당했습니다.
제 말이 너무 과격하고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지만 분명한것은 다수의 악인이 소수의 선인을 매도한다는 사실입니다

모든 국민을 다 도둑으로 호도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도둑 맞지 않은 사람은 이야기를 안하고 도둗 맞은 사람만 이야기 하니 모두가 도둑 같은데, 베트남에도 사람이 살고 있는 곳이라서 도둑도 있고, 사기꾼도 있고 아인 사람들도 많습니다.

반년에 2번이라 제가 아는 분도 1000만원 짜리 오토바이를 경비가 지키고 있는데 한명이 경비한테 길물어보며 시선을 끄는 동안 한놈이 만능키로 훔쳐갔다는데...ㅠㅠ
\도대체 이놈의 나라는 전 국민이 도둑이자 사기군같아요.\ 이 문구는 삭제하시거나 부드러운 말로 바꿔주세요. 화가 나는 것은 당연시 하지만 베트남 사람들도 착하고, 예의바른 사람들 많이 있거든요.

예전에 저희 직원이 타던 오토바이가 상태 괜찮았던 중국산 짝퉁 웨이브 알파였습니다..아마 그것과 동일모델인듯하고, 가격을 잘 받아서 3백만동 주고 팔았다고 합니다..대략 2-3백만동에서 협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헐....너무 무섭군요.

30년 넘게 살면서 소매치기.. 강도.. 도둑.. 단한번도 그런일 못격어보고 살았는데..
베트남 와서 자다가 침대 머리 맡에 두었던 핸드폰 시계 지갑 등등을 도둑당했지만...
그냥 몸성히 살아있는걸 다행으로 생각하고 머리속에서 지웠답니다..
조심 x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도둑 맞을려고 하면 그 무섭게 하던개도 안짖는다고 하네요 오로지 벳남에선 조심 조심 하는수 밖에는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잘 챙겨도 가져가기로 마음먹은 사람에겐 장사가 없더군요.
현지 지인의 말을 빌자면 외국인의 오토바이는 보는 사람이 임자라고 합디다.
어떤 1인은 3000$ 짜리 새바이크를 1주일만에 도둑 맞았는데요...
체인을 감고 자신의 샾 앞에 주차했는데 없더랍니다.
체인은 컷터로 잘랐는지 깨끗하게 절단 되었다네요...
지키는 10사람이 훔치는 1사람을 못당한단 옛말이 틀린것 같진 았네요.. -_-
근데... 대충 시세를 알아야지 이야기를 하던

전 자다가 오토바이 바로앞에서 도둑 맞은적 있습니다. 자기 물건은 자기가 챙기는 습관리 가지세요.. 그리고 가격은 오토바이 주인에게 잘 이야기 하셔야 겠네요... 시장시세도 중요하지만... 주인에게 잘 설명하고 서로 절충하는것이 좋을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