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12월달부터 시작된것같아요 원래도 머리숱이 없었지만 대수롭지않게 4월까지 버텼어요

머리가 많이 빠지는 것은 아니였어요 하지만 자라는 머리가 없다고 느껴지더라구요

4년동안 매일매일 머리를감다가 12월달부터 4월까지는 이틀에 한번 삼일에 한번꼴로 머리를 감았어요

그이유 때문인지 다른이유 때문인진 모르겠지만 머리숱이 많이 줄었구요

그러다가,,,,,,,,,,,,,,,,,,,,이건아니다 싶더라구요 그러다 두피관리센터도 갓다가 탈모병원도 갓다가

마음 고쳐잡고 5월달부턴 매일매일 머리를 감앗엇요 괜찮아지는 것 같앗어요 머리숱도 그대로인것같고

다시 자라는 머리도 많이보이고

하지만 자리는 머리는 많이보이는데 11월인지금,,,,,,, 빠진 머리가 더 많은지 정수리가 많이 휑하네요

남자친구는 왜 머리를 안푸냐고 묻고,,,,,,,,,,, 말하고싶어요 머리숱이 줄었다고 근데,,,,,,지금은

더 없어서져 앞으로 더 없어질까봐 삭발하고 가발이라도 쓰고 싶어요 그래서 머리 다시 건강하게 기르고싶어요

이해해줄까요 가발쓰는 여자친구

마음이 많이아프네요 남자친구라도 없으면 고민이 줄어들텐데 나는 이사람이 좋은데

긴머리 여자 좋아하는데

머리 풀지도 못하는 여자친구만나는 남자친구한테 미안하고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