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감사합니다.

근데 사실 시내에 볼게 굉장히 많아요^^ 제가 일정도 넉넉하고 숙소가 있어서요.
그냥 지나치는건 하루면 충분하긴 한데~
제가아는 맛집들과 동물원등 그리고 일정 조정등 관련해서 오래 있게될것같아요 ^^
지인들도 뵙고요. ^^

호치민 in당일 시내구경 하루~!면 충분하구 담날 메콩델타는 1루 하면 될듯요

감사합니다 ^^
제가 남미여행할땐 슬리핑이 완전 180도 누울수 있고 괜찮았는데
여기것들 보니깐 저에게 좀 힘들것 같긴했는데 .
시간이 뭐 짧으니깐.. ^^ 다시 고려해보도록하겠습니다!

정말 여유있는 일정 참 부럽습니다.
알고 나면 좀 길지 않나 싶지만 막상 처음 맞닥뜨리면 누구나 어리버리해지는 거 같아서 찍고 뜨는 식의 일정은
아쉬움이 남기 마련인데 저정도면 정말 최상일것 같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슬리핑 버스의 경우 저는 키가 작아 괜찮았는데 앞에 앉은 키큰 서양인 다리를 다 못펴서 힘들어 하더라구요. 폭은 괜찮은데 길이가 좀.. 아마 쭉 펴긴 힘드실거고 살짝 꼬고 앉고나 하셔야 할 듯 합니다.
그래도 4-5시간 가는 건 시

호치민, 지금 제가 머물고 있어서 볼걸 많이 잡아두었구요 ^^
지금 하숙집에 있어서, 숙소비용이 많이 절약되거든요!
뵐 분들도 있고해서 ^^

호치민도 넘 길어요~!

빈펄은 예약한게 아니라 놀러가는걸로요 ^^만실많아요. 12월 초에는 자리 있었는데
가격이... ^^;

빈펄 예약 하셨나요? 만실로 나와서..

감사합니다.
음.. 호치민은 제가. 지금 묶고 있어서 볼게 많아서 일부러 길게 잡앗구요
무이네 나짱 달랏, 어디에 하루 더 투자하기가 애매해서 3일씩 넓게 잡았어요 ^^
그리고 나름 가난하게 도는 일정이라서~ 비행기말고 버스 이용예정입니다.
달랏 - 호치민 버스로 이동해서 오후 3-4시 도착에 11시 40분 출국예정입니다 ^^

여유있는 일정 부럽네요.
제가 딱 그렇게 가고 싶었는데 8박 9일이다 보니까 나짱을 뺐습니다.
저는 1월 9일 출국 예정이고요.
근데 무이네가 좀 긴 거 아닌가요? 2박이면 충분할 거 같은데...
달랏에서 호치민은 비행기로 이동하실 건가요? 그렇다면 무이네-달랏-나짱 (비행기) -호치민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