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곳의 첫날은 평소보다 더 피곤할꺼라 여겨집니다.. 그날..야간열차 까지 타신다면..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다음날 이동 추천입니다.

오스테를리츠역 10호선,5호선이고 RER C도 있습니다. 공항에서 RER B선을 타고 오실경우 St Michel역에서 RER C선이나 10호선으로 갈아타시면 될거예요.

벌써 답변이 ^^* 평소의 체력을 생각하셔서 파리에서 하루 묵을지 바로 생장으로 이동하실지 결정하시는것이 좋겠네요. 저녁에 출발하는 열차를 타면 담날 아침에 도착하고요, 체력만땅이신분은 거기서 그날 바로 출발하기도 합니다...;;; (너무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겠지요)

비행기로 12~15시간에 걸처 파리까지 날아오면 엄청 피곤할텐데 곧바로 쌩쟝으로 떠나는 것은 무리가 아닐까 생각됨니다. 강철체력이라면 상관 없겠지만 ... 시차도 있고, 이코노미석에서 쪼그리고 않아 10여 시간 버티는 것도.. 피곤한 일이니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민박집(보통 25유로)에서 하루 지내고 가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혹시 할머니댁에 가시면 한국에서 온 Joshua라고 크리스마스 무렵에 다녀간 한국 남자라고 하시면 아실지도...
안부 꼭 전해주시길~~~ ^^

오스텔리츠역이 아마 5호선이구요.. 암튼 RER-C선이 지나갑니다. 파리 지도에서 봤을때 남동쪽입니다 세느강 주변이요. 아! 23시 12분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

기차예매는 드골공항 내리셔서 인포에서 Gare 라고 물어보면 가르쳐 줍니다. 거기 가셔서 일정이야기하면 예약 가능합니다. 23시 30분 정도에 오스텔리츠에서 출발해서 아침 6시 30분 정도에 도착, 8시 20분 바욘 출발, 9시 30분 생장 도착, 생장까지의 가격은 72.5유로였습니다.

생장피드포르에서는 지금 크리덴시알을 만들어주지 않고 도장이랑 출발확인서만 끊어줍니다. 그거받고 가시면 되구요 생장피드포르 숙소는 제가 묵었던 곳을 알려드릴께요... 등록하는 곳이 55번지 Rue de la Citadelle 인데
같은 동네 37번지 집이 바스크 할머니인 Preuith할머니 집입니다. 하루 10유로인데 아침, 점심, 저녁 다 줍니다. 방은 2층에 있는데 좀 춥지만 침낭쓰면 잘만합니다. 샤워는 식당옆 욕실에서 하면 되구요. 길 모르면 물

montaparnasse 역말구 austerlitz 역이요!! 프랑스 지하철노선도 찾아봤는데 너~~~~무 복잡해서..;; montaparnasse역만 찾아내고 austerlitz역은 아직도 못찾았다는...;; 몇호선에 있는 역인지 아는분은 좀 알려주세요..ㅠㅠ;;ㅋ

전 31일 출국이랍니다~^^잘하면 만날수 있을지도.!!! 제가 준비한것은 드골 공항에 내려서 역을 찾아서 떼제베표를 사고 생장 까지 가는거랍니다. 보통 드골공항에서 전철 또는 셔틀을 타고 montparnasse역에 가서 떼제베를 타고 bayonne에서 생장으로 가는 열차로 갈아타서 간다고 해요. 카미노 준비하기 2페이지에 떼제베 표 예약하는거 올려주셨는데 전 그것으로 떼제베 열차시간알아봤어요. 2월1일 날자로 제가 알아본거랑 비슷하다면 아마 그때 도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