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곤증이 밀려와 환장하겠네요...
아침에 좀 일찍 일어났더니 종일 비실거립니당..
날씨도 너무 따땃하고...
등 뒤로 햇살이 쏟아지는데 눈꺼플이 이렇게 무거울 줄이야...
졸지 않은 척눈치 보느라 죽겠네요..
커피에 담배에 오늘 몇개를 먹었는지 ..크..
이러니 머리가 그몬양이지...그러면서 안할수가 없네요.

오늘 저녁에 엄청 매운 낙지 먹으러 가는데완전 신나요...
그거 먹고 잠좀 깨야지..
근데 시간이 너무 더디네요...
울 싸장님 나가서 들어오시지도 않고...
이런날 좀 야, 일찍 퇴근해라,, 그러면 짱 멋있겠구만...
즐거운 금요일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