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상담 예약해 놓은 날이예요.
방학이어서 바로 수술잡기 힘들까 걱정이예요.
쫌 빨리 움직일껄....에잉....
어차피 울동네 내내 비오고 완전 장마예요.
친구들 벌써부터 피서간다고 휴가 내놓고 아주 신났더만
계속 비나 왔음 좋겠네여 쿡~~~
어차피 저는 올여름은 피서가 다 뭡니까...코성형에 올인하려구요!일단 친구 성형했던 이안성형 먼저 가보려구요. 낼 상담해요~
원장님들 마다 추구하는 미가 틀리다고 친구가 침튀기면서 얘기하던데,
어차피 유유상종이라고 코도 친구랑 비스꼬리해서 갸한거 보면 괜찮을것 같아요 ㅋㅋㅋ~
너무 수술한 티 나서 코끝이 너무 높고뾰죡한건 싫더라구요.
지금 아무리 작은 코래도 ㅜㅜㅜ
세련되고 얄쌍한 그런 코...버선 코라고 하던데...저도 그런 코가 로망이예요.
머릿속이 온통 코 성형으로 가득차서 길가다가도 티비를 봐도 제눈에 코밖에 안보이는거 있죠. ㅋ
빨리 수술날짜 잡아서 했으면 좋겠어요.
근데 진짜 떨리긴 하네여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