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쪽에서 수술하고 이제 2주차 됐는데요

수술부위는 앞에 m자 부분과 정수리 부분입니다

모수는 4500모 심었구요

10일지나고 실밥풀고 딱지제거하고 해서 이제 일상생활엔 지장없고 아픈것도 없는데요

문제는 제가봐도 그렇고 주위 사람들이 봐도 그렇고 머리 심은거 맞나? 싶을정도로 심은머리가 벌써

다 빠진 느낌입니다 ;; 보통 1달에서 3달뒤에 거진 다 빠진다고 병원에서 그랬는데, 저 문제 있는건가요? ㅠㅠ

병원에 전화해서 물어봤는데 뭐 사람마다 다른거라 조금 일찍 빠질 수도 있다고 말은 하는데

병원에서야 당연히 좋은쪽으로 말을 해주겠죠 ;;

그냥 6개월에서 9개월까지 그냥 약먹고 미녹시딜 바르면서 지켜봐야 할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