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꿈까지 꾸면서 열심 자고 있었죠 ~
그리고 전 잠귀가 밝아요 ~ 옆에 누가 와서 보기만해도 깨버려요 ~
완젼 피곤해서 시체돼지 않는한 ㅋㅋㅋ
미세한 소리도 엄청 잘들어요 ㅋ
울아들 태어나서는 지금 더해요 귀밝은게 ㅋ
근데 아들램은 열심자고 있고 이대로라면 쭉 ~~ 자겠구나 했죠 ㅋ
너무 잘자길래 ㅋ
맘놓고 저도 자는데 어디서 낑 ~낑~ 이소리가 미세하게 들리는거에요
그래서 아들이 깼나해서 봤더니
목이 뒤로 졌혀 있는거에요 ~
위를 볼라고 한건지 목을 뒤로꺾어서는 배게에 뭍혀서 돌아가지 못해서 낑낑 거리고 있는거에요
순간 깜짝 놀래서 머리를 돌렸죠
그러더니 힘들었었나 봐요 당연히 아팠겠죠 어른도 목 졌혀져서 오래 있음 목에 담 오잖아요
순간 완젼 심장마비 걸리는줄 알았어요 ~
힘들었는가 절보더니 한번웃고 흑흑 거리네요 ~ 안쓰러운 ~
참 지금 두달반 됬어요 ㅋㅋㅋ 울아들이 ㅋ
가끔 혼자 노는가 보다 하고 방심하고 있음 요즘들어 목을 위를 볼라고 뒤로 하더라구요
왜그럴까요 ? 엄청 안좋아 보여서요 꼭 목이 아플거 같고 ~
불편해 보이고 ~ 뒤집을라고 그럴까요 ? 아직 그럴때는 아닌거 같은데 ㅠ
꼭 뒤질을라고 몸도 같이 비틀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