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올리네요..
요즘 느끼는것이지만...사람 욕심이란건 끝도없는것 같아요.
자신이 갖고있지못한걸 상대방이 가졌으면 그걸 부러워하기 마련인데
가끔 쌍꺼플진 제눈을 보고있자면 예전의 담백한 제눈으로 돌아갈순없을까를 생각합니다.
솔직히 쌍꺼플이 있으면 인상이 더 쎄보이고 나이들어보이는 감이 없지않아 있거든요...
하지만 뭐 쌍수를 다시 푸는 수술이 있는것도 ....아니구
있으면...고려해보겠네요 ㅡ.ㅡ 다시 푼다한들... 쩝.
제 얼굴이 가끔 어색해보이기도하고 좀 슬프네요
나름 쌍꺼플없이 괜찮은 얼굴이었지만 왜 다시 이런생각이 드는건지
사진찍을때마다 느껴지는 이질감이나....어색함에 저는 조금 후회를 합니다.
수술후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궁금하네요.
많은뎃글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