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후 뭐 랄까... 학과 공부에 회의도 느끼고... 답답함에...

뭔가 새로운 세계에 빠져보고자... --;;;

해외에 나가 일하면서 나름대로 영어공부도 좀하고.. 그런걸 생각해서 친구한테 말했더니...

워킹홀리데이를 말해주더군요... 오늘 첨 알았음 대락난감... --;;;;;

이번학기를 마치면 1년간 휴학을 하고 나가보고자 합니다...

이곳에서 차근차근 정보들도 많이 모을 생각이지만..

지금 부터 준비해야할게 모가 있을까요??

많은분들 경험담도 읽어보고 했는데... 회화 학원도 이제 다녀볼까 하고... 미리미리 공부하고 오라고 하셔서...

준비 금액은 어느정도 되는지... 전 그냥 어학원 다닐 생각보단 먼저 일부터 시작하고 싶긴한데...

왠만해서 집에 손 안벌리고 싶어서... 여기서 돈을 모아야하는건지...
막연했었는데 경험담을 읽다보니 상당히 가보고 싶다는 의욕이 생겨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