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이 조금 넘는 동안 생장에서 프롬미스타까지 걸었습니다.
산티아고까지는 버스와 기차로 이동했는데 역시 완주하지 못한 아쉬움이 커서 가능하면 1년 안에 다시 출발하고 싶습니다.
중간부터 걸으려면 크리덴시알을 생장이나 다른 곳에서 발급 받아야 하나요?
중간부터 다시 걸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여유 있게 걸은 편인데도 돌아와서 나름 휴유증이 있네요 ^^
평소 운동을 해두는 게 역시 좋은 것 같아요. 남자분들처럼 기초 체력이 튼튼하지 않으신 여자분들은 특히요.
그리고 일정 조절해서 중간 중간 휴식 취하며 걷는 게 중요한 듯 합니다.
자기 몸에 맞는 걷기 속도와 휴식이 참 중요하다는 걸 걷는 동안 절감했거든요.
지금 걸으시는 분들은 모두 건강하게 다녀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