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후기올리신분들보면 ~ 멍이 거의없게 수술한 부분많으시던데
저는 ㅠㅠ .. 예외네요

유명한병원이라 ㅋㅋㅋ 무흉에 . . . 붓기 빨리빠질거란 제생각은.. 착각이엿나봐요
완전 눈이 어디 줘터진것처럼.. 너무심해요 붓기는 어쩔수없다쳐도 . . .멍이 너무심해요

앞트임실밥뽑고 이제 뒷트임실밥 내일뽑으러가는데 . . .
멍때문에 사실 압구정왓다갓다할때마다 수난이예요

눈에 멍때문에 안경끼고 다녀봣자 ㅋㅋ 성형한거 다티나고 ㅋ
집에만 맨날 쳐박혀잇는것도 미쳐버릴것같에여
시력도안좋아서.. 안경안끼면 아무것도안보이는데 평소에 렌즈끼고다녀서
안경끼면 또 너무 불편하고 ㅠㅠ 눈이 이래서 .. ㅋㅋ 평소 책 잘안읽지만
.. 심심해서 읽을라하면 금방 뻑뻑해져 못보고 ㅠㅠ

우울증올라해여 ㅋㅋ붓기야.. 냉찜질꾸준히 해주고 뿔테끼고 밖에 나가도되지만
저같이 멍이 심하면.. 이도저도 못해요 ㅠㅠ 자증나요 ㅠㅠ
병원에 막 승질부리고싶어요.. 저녁 10시에 수술햇는데
수술하면서 의사랑 간호사 대화 들엇는데 -_-........ 밤이늦엇으니까 서둘러야겟다는 소리들렷는데
아진짜 거금주고 병원진짜 너무 성의없는것같아여
수면마취하고 부분마취햇으면 이렇게 심하게 멍들지않앗을텐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