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달부터 준비해서 내년에 바로 갈 계획을 짜고 있는데요.
제일 중요한 비용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어서요.
친구가 맨리에 있는데요. 거기 학원3개월이 대략 400만원이 든다고 하더라고요.
집에다 손벌리기 죄송해서 농장을 가려다가 공부해서 시티잡을 구하는 것도 괜찮다고 해서요.
먼저 학원 등록해서 3개월 다니면서 바로 시티잡을 구할 수 있을까요?
아직 회화가 잘 안되니까 한인가게에서 일하면서 학원 다닐까 하는데 가능할까요?
가능하다면 페이가 어느정도 되나요?
그저 한달 자기 집과 생활비 정도만 벌 수 있는 건가요?
아님 조금 더 벌 수 있나요? 손벌린 후 일하면서 다 갚을 거라고 부모님께 얘기 드리고 싶은데.
그렇게 많이 버는 건 힘든가요?
최대한 안쓰려고 할 거고 최대한 계속 아르바이트를 할 생각이거든요.
대략 한달 아르바이트로 얼마를 벌 수 있는 건지. 그 번돈이 생활비 제하면 얼마나 남을 수 있는 건지.
생활비는 대략 어느 정도가 드는 것까지 대충 돈 들어가는 부분에 대해서 알려주시겠어요? ㅠ
부모님을 아직 설득을 못해서 이래저래 착착착 계획을 확실히 해서 보여드리면서 설득시키고 싶거든요.
자세한 설명좀 부탁드릴게요!
아. 회화실력 많이 늘려서 페이 더 좋은 곳으로 취직하도록 노력할 건데 그럼 좋은 곳은 얼마나 더 벌 수 있는지도요...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