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날 수술해서
지금 4개월이
지났어요.. 텍스쳐 라운드 275/250 넣었구요
제 피부가 얇아서 인지 처음엔 몰랐는데
붓기가 뻐지면서 가슴 아래쪽과 가슴 골 쪽에
육안상으론 표시가 안나는데 만지면
쭈글거리는 리플립현상? 그런게 나타나더라구요
약간 바람빠진 풍선 같은 느낌도 나구요..

3개월때 경과보러 병원에 갔을때 원장님께
여쭤보니 피부가 너무 얇아서 그러는거고
지방이식으로 지방을 조금 덧대면 낳아질순
있으나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 있겠느냐 하셔서
그냥 이상있는게 아니면 저도 그냥 넘어가자 어쩌겠냐
하고 살고있어요 ..

그런데 잠을자고 일어나면 가슴이 너무
땡땡하고 막 뭉치는 기분이고
보형물이 막 수축되는 그런 기분..????
찌릿찌릿한 증상은 수술하고 나서 첨엔
없었는데 점점 더 심해지는것 같아요..
꼭 생리할때 가슴이 넘 아픈것 같은?
그런 통증도 있구요..
촉감은 딱딱하진 않는데
그렇다고 물컹하지도 않아요

4개월이 지나면 점점 통증이 없을줄 알았는데
더 퐎 />더 심해지고 가슴이 이렇게 뭉치고 땡땡하고
꽉 조이는 듯한 기분 이런 느낌이 저만 그런건가요
아님 다들 그러신건지 좀 알려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