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반 미혼여성입니다.
20대 초반까지는 모발은굵기도 보통이였고숫도 많아서 걱정이 없었습니다.
매직스트레이트 기계를 구입해서 매일매일 사용하면서
머리를 한후에는 정말 방바닥에 머리카락으로 찰 정도로 마니 빠지더라구요...
근데 그때는 숫도 워낙 많은지라.. 별로 심각하게 생각안했습니다....
그러다 20대 후반부터는 모발도 얇고 숫도 현저히 줄었습니다...
지금 30대 초반인데요...
이젠 가르마를 타면 정말 두피가 환하게 보이고,
고개를 들고 빛을 관통하듯 두피를 보면
이마 윗부분쪽부터 정수리 뒷쪽 머리까지 은근히두피가 보입니다.
특히 옆머리인 귀 윗쪽 부분은 손으로 가르마르 타고 손가락으로 만지면
두피(피부)가 맨질하게 느껴질 정도 입니다.
근데 친구들도 제가 이렇다구 말하기전까지는 눈치를 못체더라구요...
그리고 부모님은 괜찮다고 제가 너무 민감해서 신경을 쓰는 거라고 하구....
하지만 저한테는 정말 머리감을때 빠지는 머리와....
머리 만질때 보이는 두피 등등 정말 슬프고 스트레스가 아닐 수 없는데요....ㅠㅠ
그래서 이제 더이상 늦어지면 안될것 같아서
탈모 관련 병원을 찾아보려고 하는데요...
검색을 하면 수많은 탈모 센타가 나와서... 과연.....
그래서 님들께~ 몇가지 질문에 대한 정보를 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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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탈모병원(서울이면 가능하지만 그래도 영등포지역 또는 충무로 지역위주의 추천 부탁^^)
2. 탈모 치료비용
3. 탈모 치료기간
4. 탈모에 좋은 음식
5. 탈모기기 추천 및 가격정보(집에서 사용하기 좋은 효과좋은것~요즘 헬맷처럼 쓰는 게 나왔다고 광고나오던데.... 어떤지..)
6. 이외에두 탈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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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우리 득모하는 그날까지 힘내요!!!
그럼 좋은 연말 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