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할때나 잠자고 일어날때나 뒷머리부분이 한 10가닥에서 15가닥정도 빠집니다. 근데 뒷머리라고 해서 꼬랑지부분있잖아요? 뒷머리의 끝부분쪽 ? 길지도 않고 짧지도 않고 막 자라나는 머리카락인거 같기도 한데 유독 이곳만 힘없이 빠지는 느낌이 듭니다. 샤워할때는 샴푸를 해도 뒷머리 빠지는 부분 제외하고는 5가닥내외 빠지는데 유독 이부분만 샴푸하면 다른데보다 좀 많이 빠지네요. 제가 좀 습관적으로 잡아댕기기도하고 예전부터 뭐 좀 빠지긴 했지만 예나 지금이나 별탈은 없는데 미용실가면 뒷머리부분 보시고 뒷머리가 잘안자라시나봐요? 이러더라구요. 흠 지금 프로페시아하고 미녹시딜 치료들어간지 1달 좀 안됬어요. 의사분이 보시더니 정수리부분에 탈모가 있는거 같다고 약물치료를 권하셔서요.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