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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노길을 걸어오신 순례자님들만이 답해주실수 있는 질문^^무척 궁금해요

카미노길을 걸어오신 순례자님들만이 답해주실수 있는 질문^^무척 궁금해요

에일린

준비물 목록을 보면
남녀노소계절 불문하고 약을 적잖게 챙겨가십니다.6개월전부터 현재까지 저의 약복용을 검색해보니
약을 먹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스피린과 척척박사 바세린.대일밴드. 요 세가지만 가져가려고 하는데요

산티아고 길을 걸어오신 순례자분들만이 정확히 답해주실수 있을것 같아요 ^^
비상약.. 얼마나 필요할까요 ?

  • 하예진

    저는 빨간약(소독약)도 필요했어요..물집 터트릴 때 바늘 소독! ^^

  • 맺음새

    /^_^)/ 감사합니다! (아스피린 3알,항히스타민3알,대일밴드,진통제3알)총 9알과 무릎보호대착용 결정했습니다

  • 야미

    무릎/발목 보호대는 꼭 필요할것 같구요(요긴하게 잘씁니다) 소염제 같은거 가져가면 좋아요.
    스페인 약국에서 소염제(항생제?) 요런거 사는데 쫌 어렵드라구요.. 말도 안통하고;;

  • 개힘

    전 알러지때문에 알러지 약빼고는 안들고 갔어요
    결국 그 약버리고 다시 처방받았지만-_-
    그리고 무릎전용 파스는 누가줘서 잘 썼고 하루종일 햇빛받아서 머리아프고 그럴땐
    타이레놀 얻어먹고 했어요

  • 봄시내

    저도 평소 두통 있어거 진통제 한통 가져가고 소화제도 한통 가져갔는데 진통제는 한번도 안썼구요 소화제도 사실 걸으니까 소화 잘되서 필요는 없는데요..ㅋㅋㅋㅋ 사람들과 만나서 밥 해먹다가 진짜 신나게 많이먹고 배탈나본적은 있어요ㅋㅋㅋ;; 저도 평소 소화제는 먹어본적이 없는데도 두번인가 먹었네요 소화제 두세알정도만 챙겨가세요ㅎㅎ 얼마나 먹게될지 모릅니다ㅎㅎ;

  • 나길

    저는 소염진통제 많이 먹었어요 발 아취와 발목, 무릎이 많이 아파서 특히 아침에는 1시간정도 걸어야 좀 풀리면서 걸을 수 있었어요. 스페인에서도 처방해서 많이 먹었어요. 그리고 파스는 한국 것이 냄새도 안나고 제일 좋아요. 스페인은 파스값도 너무 비싸요. 무릎보호대와 발목보호대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다흰

    전 80일일정에 소화제 4알, 두통약 4알, 몸살약 8알 가져갔구요.
    밴드는 사이즈별로 섞여있는것 2통하고 일반형 2통 가져갔어요.

    프랑스쪽 걸었을땐 약 한번도 안먹었구요.
    스페인 넘어와서 초반에 며칠 비맞으며 걸었더니 밤에 으슬으슬해서 몸살약 두번 먹었구요.
    남은 약들은 필요한 친구들이 한알 두알 가져갔어요.

    잘 체하는 편이라 소화제를 더 챙길가 했었는데...
    맨날 운동하니 소화가 너무 잘되서 체할일도 없던데요??? ㅋ

    또 감사하게도 물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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