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직 20대 중반인데 엠자형 탈모가 진행 되고 있습니다. 전에는 막연한 자신감으로 이겨 낼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ㅋ

막연한 자신감만으로는 이겨낼 수 없는게 탈모 같다는 생각도 가끔씩 드네요!! (그래도 화이팅하며)

흠! 특히 요즘 엠자형 이겨내신 분들 보면 프페+미녹을 많이 사용하시는 것 같은데 :)

어찌나 다들 M자는어렵다고 하시는지!!

혹시 프페+미녹 안하고도 꾸준하게 규칙적인생활하면서 +20가지 수칙 지키며 +영양제 같은 것도 더해주면 나을 수 있을까요?

(어렵다는 소리는 안 듣겠습니다 ~~~~ ㅠ_ㅡ ㅋ)

아! 탈모 자각때문에 독하게 피던 담배도 끊은지 6개월이 넘어가는데.. (독해!! 덕분에 몸이 가벼워지긴 했습니다만 ㅋ)

병원에 가보고 싶은데가려니 집에 손벌릴 상황도 아니고 ~ 흠 관리를 받자니 이것 또한 돈이 ㅋ

게다가드라마 처럼 어려운 일은 같이 겹치네요 ㅋ 간 때문에 약값이랑 병원비도 들어가는데~ 흠 영양제랑 샴프 토닉 값도

토하겠고 ㅋ

이거 글 싸다가 울겠네 ㅋㅋㅋㅋ :) 토익 공부할 시간에 알바로 점철 된 인생 +_ + 우웩!

여튼 흠.. 인생은짧게 보면 비극이고 길게 보면 희극이라는데 ㅋ

꼭 나았으면 좋겠네요! 저 말고도 모든 분들이 나았으면 좋겠네요!

(착한 생각하면 하하! 몸도 착해져서 건강해지겠죠~ 이 글을 보면 훈훈?!(한가요?) 해서 보는 사람도 웃겠죠!!)

여튼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선물로 튼튼한 머리카락?!!!!!!을 내려주셨으면~ 하하하~ 어린이가 아니여서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