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햇니더님께 누누히 누히 말씀드린 부분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타액 ECs 검사와 한가지 샴푸제품을 지속적으로 추천하고 계십니다.
누차 경고를 드려서 처음보다는 개선이 많이 되셨는데
아직도 광고성 의심되는 덧글들이 있습니다.

상태를 불문하고 검사와 한가지 샴푸를 추천하는 것은
굉장히 광고. 홍보성으로 보여지며
누차 말씀드렸다시피 상업성이 아니라 할지라도
덧글에서는 과하지 않고, 게시글에 맞는 글을 남겨주셔야 합니다.

지금 제 입장을 말씀드리면 몸만 힘든것이 아닙니다.
자격증따고서 몇년만에 취업해서 일했는데 첫달월급도 몇번에 나누어서 받았고 회사사정으로 3달치 월급은 받지도 못하고 퇴사를 하게되었습니다.
밀린월급 좀지나면 주겠지하고 사금융대출에 손을 대게 되었고 결국은 아직도 월급은 받지못했고 대출긍은 600만원 가까이 되었죠 마지막에 빌린 휴대폰대출 이라는사기에 당해 500만원이라는 휴대폰요금이 더 +되게 되었습니다.
뭐하나 멀쩡한게 없습니다 과연 그런데 제가 다른

저는 일단 이곳에서 길을 찾을생각입니다.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은건 너무 저만의 생각으로 댓글달고 추천해드리거같다는점입니다.
허나 제가 믿지도 않으면서 추천드린적은 결코 없다는거 생각해주시면 고맙겠네요.

저도 탈모인으로서 겪고계신분들의 고통을 누구보다 잘압니다.
여자분들은 더할거라 추측만 할뿐이죠.
제가 그분들자체가 아니기에 100프로 이해한다는건 거짓말입니다.
그렇지만 저도 같은것을 겪고있기에 어느정도는 이해할수있다고 생각하며 도움이 되어

제가 프페에 대해서 얘기했습니다 b현간염인데 먹어도 되냐고 그랬더니 절대 먹지말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1번맞은 메조주사에 대해서도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프페가 먹는 스테로이드제라면 메조는 직접투입하는 스테로이드제라는겁니다 둘다 같이하게되면어떻게 되겠냐고하면서
또한 한달치 처방받았던 프로메톡알파랑 그라모에 대해서 물어보니 좋은약이다 허나 15만원정도의 거금을 들여서 그걸먹기보다는 검사나오면 자기가 처방해주는 약을 먹으면 훨씬 도움이 될거라고 하시더군요비

그리고 햇니더님 에스피는 <두피관리실>이지
두피관리 병원이 아닙니다. 의료행위를 할 수 없는 곳입니다.
대부분의 두피 관리실에서는 마치 병원인듯 의사 가운을 입고 진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병원도 아니고 의료행위를 할 수 없습니다.
그 경계는 확실히 해야 한다고 봅니다.

햇니더님께서 잘못 알고 계시는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답답했습니다 일시작하고 1달지났는데 앞머리랑 엠자부분 머리가 많이 줄어있는것을 느꼈습니다.
일도 1달하고 돈도 좀있어서 추천해준 약이랑 메조 주사도 맞았습니다.
여기까지는 좋았습니다
그러고서 프페도 써보라더군요.
허나 제가 b형간염보균자여서 프페쓰면 무리오지않을까 물었더니 그래도 써보라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도 봤지만 엠자랑 앞머리탈모에는 효과가 거의 없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그얘기도 했는데 그래도 써보라더군요.
그래서 저는 이병원을 버렸습니다.

글쓰시고 쪽지도 주시지그랬나요;;
아는분께서 말씀안해주셨으면 못보고넘길뻔했어요.
할말씀이 있으시면 다음부터는 글도 쓰시고 쪽지도 꼭 주시길바랍니다.
그냥 글만 쓰시면 제가몰볼경우 변명할 여지가 없어지니;;

일단 말씀드리자면 관계자도 샴푸판매자도 뭣도 아닙니다.
제가홍보를 많이한건 사실입니다.
저도 잘못이라고 생각하는부분은 너무 마음이 앞선거 같네요.
제가 쓰고있고 저에게 괜찮은거같아 두피상태도 알지못하면서 무작정 샴푸추천한게 그런거같아요.
어디 공개적

저도 문제가 된다고 판단하여 누차 경고를 드렸는데요.
개선이 안될경우에 영구탈퇴 조치를 드린다고 말씀을 드렸구요.
신중한 덧글을 필요로 하십니다.

햇니더님께서 더욱 주의를 해주셔야 하는게
탈모 사이트에서는 많은 업체분들이 가입되어 계시고,
홍보를 목적으로 계시는 분도 있습니다.
잘못된 홍보방법은 제재를 강력해야 해야 합니다.
결국은 회원님들이 피해를 보시니까요...

가모를 머리에 심는 시술이 있었습니다만
엄청난 부작용으로 인해 금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
그래서 자가 모발 이식을 하는 거겠죠~?

까폐 활동한지 얼마되지않아 문제를 일으킨거 같아 부끄러운 개인사정까지 밝혔으나 진심은 이렇다는거 알아주셨으면 하는바램이네요.
앞으로는 좀더 신경써서 도움을 드리고자합니다.

마지막으로 왜 가모를 머리에 직접 심는 시술은 개발하지않는것인지 이해를 할수가 없습니다.
진모의 이식이 확실치 않으면 가모라도 확실히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정말;;
어떤 문제점 때문에 그런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않는군요.

긴댓글 읽어주신다고 수고 하셨군요 탈모에 관해 궁금한게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