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신문보니까 롱헤어 이식술이라는게 있더군여.
대충 읽어보니, 절개해서 수술하는것 같은데,
5cm이상의 머리카락이 달린 모낭을 이식하는것 같아여.
보통 이식하면 몇개월이 지나야지 머리카락이 올라오잖아여.
그러다보니 집에서 은둔생활해야 하고...
근데 이건, 긴머리카락자체도 같이 옮겨심으니까
심하게 티가 나지 않는것 같아여.
신문상의 사진만 보면 2-3일 부터도 티안나게 바깥생활 할수 있겠던데여.
근데, 촘촘하게 심을수 있을려나? 심기가 더 어려울것 같은데...

저 같은 경우는
마취가 너무 아프다고 하니까 수술하는것 자체가 너무 두려워서...^^
그리고, 진짜 웬간해선 칼대고 싶지가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