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홀을 준비하고 있는 직장인(만 29세)입니다.
장기적 계획을 어떻게 세우는 것이 효과적일까 고민되어 글 올립니다.

저는, 4년제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정신보건 수련 후 정신보건 사회복지사로 현재 5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최종 목표는 호주에서 사회복지사(독립기술이민)로 정착하는 것인데요,
둘러보니 호주는 사회사와 복지사로 나누어져있고, 기준 또한 약간의 차이를 보이네요.
아이엘츠 점수도 상향조정 될 것으로 예상되고, 우선 영어를 충분히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호주에서돈을 벌면서 공부를 해야하는 상황이라.. 현재 워홀비자를 신청한 상태입니다.

저의 경우 영주권신청을 하는데 어떤 방법이 가장 효과적일까요.
저의 경력과 만약 호주 입국 후 1년동안 아이엘츠점수를 올린다면 영주권신청이 가능한지.
혹, 1년동안 적정 점수를 받지 못할 경우에는 어떻게 설계해야 좋을지.
디플로마나 테잎과 같은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하는지.
석사입학을 하는 것이 나은지.

또한 호주내의 사회사와 복지사의 역할 및 인식의 차이점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시면
진로를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