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졸업했구요 올해 7년차 간호사입니다..나이는 내년이면 닭알 한 판..TT
여기저기 학교 정보 얻고 있는 중인데요
저는 바첼러 3학년으루 편입하고 싶어서요..
어학1년(물론 EAP 포함해서요)+ 바첼러 1년 생각하고 있는데요
지금은 프린더스 대학이랑 QUT 로 좁혀지고 있습니다.
내년 2월경으루 호주 갈 계획 세우고 있구요..
영어가 꽝이라 그 전에 아이엘츠 공부해서 5.5 이상은 만들고
지역은 애들레이드건 브리즈번이건 크게 상관없지만..
이것 저것 조건을 보니 학교 선택하기 어렵네요..
물론 오퍼를 받아야 겠지요..^^;
프린더스는 1년 과정이면 7월 밖에 없는 걸루 알고 있는데
내년 7월에 수업 따라가기엔 영어가 많이 부족할 거 같아서요
그 사이에 내후년 7월까지 어학코스로 계속 있기엔 무리가 있을 거 같고 비용면에서도 그렇구요..
요즘 간호1년 코스, 2년 코스(GE-한국에서 간호사 면허 있는 경우는 해당이 없지 않나요??) 말이 많잖아요.
영어 실력도 그렇고 정규 1년하고 아이엘츠 7.0 없으면 간호협회 등록 못하니 유학원에서는
2년 과정을 안전하게 미는것 같더라구요.
1년 코스 없어지는 추세라는라는데.. 그 사이 어찌 호주 간호협회서 말이 바뀔지..
저는 1년 바첼러 공부하고 괜찮으면 영주권 생각하여 대학원까지도 고려하고 중인데요
이 대학원 코스도 시기가 일정하지 않더군요
QUT도 알아보니 아직까진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것 같아서..

생활하기 나름이고 맘먹기 나름이겠지만
두 학교 선택에 있어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