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을 읽어보니 없어도 된다는 분들이계서서 한마디만 여쭙겠습니다..저두 데이타가 정확히 나온건지 잘몰라서 질문 올립니다..
견인차량뒤에 거의 1톤정도되는 트레일러 견인시 80 키로주행중 급정거시에 트레일러에 브레이크장착된차량과 장착이안된차량과 제동거리가 같은지요...
제동거리가 같다면 굳이장착할필요는 없는게 맞는거같아 질문드립니다..그럼

저도 자동차에 관해서는 쬐금 아는 1인 인데요,,^^
이동수단님의 답변에 동의 합니다..
물론, 없는것 보단 있는것(견인차보다 제동력이 약하게 조정되어있다는 가정하에)이 낫겠지만,,
질문의 요지는, 경제성을 따졌을때 꼭 필요하냐,,라고 이해 한다면,,
기존의 750kg급에는 없어도 될 듯 합니다..
물론,, 특수하게,, 장비가 엄청나다든지, 과속을 많이 한다든지 하는 특수상황은 배제합니다.
참고로,, 미국식(전기)보다는 관성(유럽식)이 편하고, 관리가

글쎄요 저는 코발트 트레일러와 카고 트레일러 2대를 가지고 다니는데요 그다지 트레일러의 브레이크에 대하여 필요성을 잘모르겠네요.
아마도 위에 이동수단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견인차량의 제원이 문제인거 같습니다. 제 견인차량은 렉스턴인데 차가 워낙 무거워서인지 트레일러의 영향을 별로 받지 안는듯하네요

저도 없이 끌고다니는데 대관령 넘고 했습니. 갈천도 몇번이나 갔다는. 있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조심해서 타면 탈만한것같더라구요. 코발트급소유자입니다.

750 + 200 KG 끌고 다니지만 관성브레이크 필요성 못 느낍니다.
그리고 요즘 SUV들은 VDC, ESP 를 많이 장착하므로 오히려 손해 볼 수 도있습니다
ABS가 작동하여 브레이크를 잡고, 놓아주고를 반복하는데 뒤쪽 트레일러가 꽉 잡아버리면
ABS 효과가 전혀 없게되죠.

문제는 견인차량의 제원 입니다.
최대 견인중량에서 50% 정도이하면 문제없을 듯 하고
차량의 중량이 트레일러의 2배 이상이면 큰 문제 없을 듯 하고
엔진 토크가 30kg.m

브레이크콘트롤러 장착중인 트레일러를 운행하는 관계로 장착되지 않은 차량은 어떤지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꺼먼 눅대님 말씀처럼 브레이크콘트롤러를 조금만 조정해도 운전시 차이가 많이 납니다. 차가 밀리는 느낌이 있더군요. 만약 콘트롤러가 없다면 내리막길에서는 위험할듯 합니다. 물론 카고트레일러처럼 작은건 괜찮을지 모르지만 일반 캠핑트레일러는 장착하시는게 좋겠네요.

다른건 몰라도 안전장치는 만일에 대비하는 것이 낳지 않을까 합니다^^

평지에서는 필요없다고 느끼시는분들도 있습니다,,실제로 코발트 끌고다니면서 전기브레이크 안달고 2년가까이 몰고 다니던 보안관 이라는 친구도 있구여,,,그러나,,,언덕길 올라갈때 잠깐 섯다가 다시 가야할때 생각해보셨나유??? 전기브레이크는 앞차와 트레일러가 같이 브레이크걸려있어서 멈쳤다가 갈때 크게 무리가 없지만 브레이크 없을때 앞차는 브레이크 걸려있지만 뒤의 트레일러는 뒤로 끌려가려고 하고있겠지여...그 무게에 액샐을 밟아도 뒤로 밀리는 경우가 있지여.

참고로 제견인차는 싼타페신형2.2임니다..

글쎄요..외람되지만 트레일러에 보조제동장치가 없이나오면 경비를 더주더라도 달아야되지않나요?..
젠 유마유저인데요..브레이크콘트롤러(트레일러 브레이크조절장치)를 수치만 조금 낮게(견인차와트레일러제동력을 비슷하게조절해줌)해놓으면 견인차가 밀리던데요..
일반적으로 750키로미만이라지만 캠장비실은 트레일러는 750 훨 넘습니다..
필요없다는거보다는 있는게 좀더낳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