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작년 10월 말에 무턱 보형물했어요..
사실 무턱이 아니라 턱이 약간 짧고 둥근편이라서 브이라인을 하고싶었던건데
필러해달라니까 실장님이 계속 보형울의 장점을 들며 보형물을 권해가지고 결국 실리로 했어요.
근데 계속 비뚤어지고 앞으로 튀어나오고 그래서 세번이나 재수술을 했답니다...ㅠ.ㅠ
것두 두달사이에..그러니까 총 네번을 한거지요..입을 쨋다 꾀맸다...ㅜ.ㅠ
항생제 두달이나 먹어서 속 다 버리고.. 계속 다시하면 괜찮아질거라는실장의 농간에 속아 재수수을 한
내자신이 정말 원망스러웠죠..
지금은 그냥 튀어나오고 비뚤어진 삼차 재수술의 상태로 살고 있습니다.
차마 그때 두달사이 다섯번이나 째지는 못하겠더라구요.. 죽을것 같았어요.. 먹지도 못하고 계속 부어있고
입술 안쪽 아래에 수술 부위는 다 헐어서 찢어지고..지금 생각하면 정말 그 성형외과 가서 폭파시키고 싶고
특히 그 실장 꼴도 보기 싫습니다..

여튼...째는게 무서워서 참고 살았는데.. 이제는 더이상은 안되겠어요..옆에서 보면 정말 마귀할멈에 턱돌이에
장애인같습니다..이젠 제거하기로 결심했어요..
근데 제거도 잘하는데 가서 해야할것 같아서 호텔모아 회원님들의 도움을 구합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보형물 제거를 잘하시는 병원을 아신다면 답글좀 부탁드려요...제발요...
ㅠ.ㅠ
병원은 정말 사절입니다. 병원에서 광고하려고 답글 남기면 저주할겁니다..
회원님들....부탁드려요...저좀 살려주세요....우울증에....정말 힘듭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