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에 대한 불안감때문에 하시는 거라면, 휴학을 도피처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만약 제 생각이 맞다면....시간을 허투루 보낼 가능성이 클 것 같아요!
휴학하기 전, 치밀한 계획 세워놓고 자신이 어느정도 그 일을 실현할 수 있겠다고 생각된다면 하는건 당연히 좋다고 봐요~!
20대 초반을 학교 커리큘럼에만 맞춰서만 살기엔, 너무 아깝다고 전 생각하거든요ㅋㅋ
하지만 자신에 대한 확신이 서지않고, 자신감이 서지 않는다면....현재로선 학교 다니면서

저도 큰 목표가 있어서라기보다는 한학기정도는 쉬고싶다는 생각에 하려고하는데 망설여지네요 ㅠ,ㅜ

맞아요 남들따라했다가 후회해요

저는 휴학했었을 때 약간 허무한건있더라구요ㅠㅠ 졸업에 대한 불안감때문이시라면.. 그런이유보다 휴학하실 때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이 있었을 때 휴학하시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목표가있으시면 하시는거 추천요...집에계시지는말구요ㅜㅜ휴학후에ㅋㅋ

한학기 정도 쉬고 싶은 마음에 휴학하고 싶은 맘 이해하지만 그대로 했다간 곧바로 후회하게 되요..
그 쉬는 한학기 동안 여행이건 봉사활도이건 그저 쉬는 것 보단 잠시 나를 위한 쉬는 시간을 만드는게 좋을 것 같아

휴학하고 제대로 이뤄놓은게 없으면 면접 때 불리하다고 하더라구요,,,,근데 한번도 휴학한적 없으면 해도 될듯 싶기도 한데 자기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을 때 해야지 남들 따라서 걍 하는 건 비추에요

전 왠만하면 안할려구요... 큰 뜻있는게 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