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1이되는 학생인데요

머리가 빠지기 시작한건 초6이었어요

그땐 빠져도머.. 빈틈도 않보이고 정상정상

생각했엇는데 1년1년이 지날수록 지금상태유지만 했으면..

나만빠지는건아니겠지... 지금빠지면 나중에 않빠지겠지...

라는 생각을 합니다 . 소꿉친구로 한명은 아파트같은층에살았는데

머리가 빠져서 병원에갓더니 스트레스라하더군요 한.. 1년후 그친구는

괜찬아지더라고요 .. 근데 저는 병원에 다닐만한돈도 없고 지원도 받을수없어요

부모님한테 내머리숱쩍다고쩍다고 말씀드리면 엄마도 머리빠진다고 . 그땐 다빠진다고

하시더라구요.. 그것은 믿을라고 했습니다 .. 근데 군대갔다가 휴가나온 형이 절보더니

머리숱이 왜케없어 .. 이러는 겁니다 . 요즘 그래요 올해부터 사람들이

탈모야? 숱이쩍네 라고하네요.. 솔직히 미치겟어요 20세에 시작하시는 분들도있는데

초6에 탈모라뇨.. 전 스트레스도 적고 .. 별로 화도 하루지나면 풀리거든요 ..

원인은 머리에 빨간..그 지루성 그걸까요

아근데 제가 여드름이 좀나서 머리에난게 여드름인지 지루성인지 모르겟어요

전 돈이적고.. 학생의 돈으로 탈모에 도움될만한것좀 알려주세요 ...

제상태는 현제 .. 이마는 월래넓은듯하나 양쪽이 파이고 정수리는 미약하나 비었고

머리는 지성에 생머리 염색은 않햇는데 갈색 .. 아마 자연갈색인듯해요 ..

제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