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억에 되는곳은 벨로라도에 콰트로 칸토네스 알베르게됐었구요.
비야프랑카에 알베르게 데 라 피에드라도 됐었던거 같습니다.
팔라스 데 레이에 부엔까미노 알베르게가 됐었습니다.
그리고 산티아고 관광안내소에서도 말만 잘하면 가능했던걸로...
걍 한국서 뽑아갈수있으면 뽑아가세요.
아니면 산티아고에 갈리시아광장으로 가시면 버거킹있고 옆에 피시방같은거있습니다.
피스테레에서는 순례자사무소있는 골목으로 들어가시다보면 피시방있었고요.

산티아고에서 인포에 문의 하시면 인쇄할 수 있는 곳(pc방 같은 곳)을 안내해줄거에요.

되는 곳 있었어요. 팔라스 데 레이였나? 마을 안에 사설 알베르게 부엔 까미노에 아침식사하러 들렀는데 컴퓨터 있고 프린트 한장 0.5유로인가 0.2유로에 가능했어요~ 저도 여기서 라이언에어 이티켓 인쇄했네요ㅎㅎ

중간중간 되는 곳이 있었습니다.

저가 항공의 경우(라이언 에어) 출력해가지 않으면 항공권 보다 더 비싼 패널티를 무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꼭 온란 체크인 하시고 보딩패스 프린트 해가셔야해요.
산티에고 가면 프린터 있는 사설 알베르게도 있고...컴퓨터 사용, 프린터 다 따로 돈 받지만..ㅋ~
없어도 할 수 있는곳을 다 알려 준답니다.

채링님! 항공편 이티겟 출력하려고 그러시면...제 경험상 이티켓이 필요없었어요.순례후 산티아고-파리 편 산티아고공항에서---- 티켓 출력이 용이하지 않아서 여권 내밀었더니 탑승권을 발권받을 수 있었습니다.순례자라서 편의를 봐주는 차원인 것 같았습니다.전산에 입력이 되어 있으니 요즘은 국내선도 궂이 티켓 발권 안하더라구요.Buen camin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