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막상 도착하면 나름대로의 방법이 생겨여~~
정말 ~꼼꼼히 계획을세워도 여행의 변수는 항상 있더라구여~~^^
계획을 꼼꼼히 세우시는것두 좋지만 ~
자신을 함 믿어보세여 ~ ~ 닥쳐온 당황함을 극복하는 내자신을 볼때 어찌나 여행이
즐거워지던지~~^^

아~ 막상 도착하면 나름대로의 방법이 있겠지만~ 떠나기전 머릿속은 복잡하고..뭔가 계획을 세워놔야 할것같고..점점 불안하고.. 내가 뭐하러 가는건가 싶다가도..ㅠ ㅠ 낯선 곳에서의 새로운 일들을 생각하면 금새 설레이기도 하고~그러네요~ 좋은 정보들 감사 합니다~^^

버스가 안전하고 편하던데요~
오페라까지 가는 버스가 바로 앞에 있더라구요.
저도 그시간 도착했거든요^^

10시라면 지하철이 운행하는 시간이라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같아요. 그리고 호스텔은 대부분 24시간 리셉션이 열려있는 곳이 있어서 잘 검색해보시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에요. 늦은시간 도착하셔서 하루 숙박하시는 거라면 인터넷으로 예약하시는 편이 안전할것 같네요. 혹 어렵게 찾아갔는데 자리가 없어 다시 가방을 메고 나오는 일은 너무 힘들잖아요. 가격이나 위치에 따라서 호스텔은 정말 많으니 잘 검색해보세요.
제가 이용해본 것으로 말씀드리면 저렴하기로는 AI

늦은 시간에 지하철 탈땐 파리지엔처럼 불어 신문을 읽는척 한다지용 ㅎㅎ
여유있어 보이고 여행자티가 덜나는지라..

저도 9시 45분에 도착했는데 짐 빨리 찾고 지하철 막차 탔어요~

여자 둘이긴 했지만 처음이라 괜히 흑인들 무섭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