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하루 한번 받으면 되는군요,,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양심에 맡기는 듯^^(전 중간에 버스로 이동하게됨 그 구간에 대해 뭔가 표식을 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늑대랑님 체력만 같음,, 버스이동이 필요없겠네요ㅎ
모두 감사합니다^^

하루에 세번은 누구한테 들으신건지..?
전 160km 구간을 딱 3개의 스템프 만으로도 콤포스텔라 받았는데요?
60~50~50 이렇게.. ㅡ_-

5월에 전 하루에 스템프 한개씩(숙소에서만 받음) 받아서 100km증 받았습니다.. 사무소에서 물어보시고는 별스럽지 않게 해주시는 듯 해보였는데요...

산티아고 전 100키로부터는 하루에 3번 스탬프를 받아야 하는걸로 알고 잇어요.
묵었건 숙소나 밥을 먹었던 식당이나 뭐 사이트나 지나다 들르는 성당에서 100이상은 걸었다는걸 증명하기 위해서. 뭐 근데 그전에는 아무데서나 받아도 상관 없어요.
알베르게에서만 스탬프를 찍어 주는게 아니라.
스페인엔 으외로 스템프가 활성화 되있어서 저는 약국에서도 받고 지나다 들르는데에서는 다 받았어요 기념으로 그래서 크루덴시알이 나중엔 모자라서 두개 만들고 또만들고 했답니다

나중에 증명서를 받는 것 때문에 그러신가요? 어찌 되었던간에 산티아고 전 100km 전부터 걷기시작했다면(스탬프가 찍혀있어야됨) 증명서는 발급을 해 줍니다. 예를 들어 생장에서 걷다가 부르고스에서 버스를 타고 레온까지 이동하고 레온에서 다시 걸어서 산티아고까지 걸으셨다면 어찌되었든 생장에서 순례를 시작한것으로 증명서를 발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의 요지가 맞나요? 아니시라면 질문을 하신 이유를 정확하게 말씀해주시면 아는 한도내에서 답을 해드리겠

저는 오후 늦게까지 걸은 관계로(오후에는 알베르게 문이 대부분 열려있슴) 지나치는 마을의 알베르게에서 죄다 받았습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크리덴시알에 도장찍을데가 부족하여 스페인친구가 다른 크리덴시알을 제게 선물을 하였습니다.참고로 일반적으로 스템프를 찍을때 스템프한 날자를 같이 명기합니다.하루에 여러번 도장을 받아도 날자는 똑같겠죠?!

모아님 말씀은 걸으면서 지난치는 곳마다 확인도장을 받아도 되고 버스로 이동해도 버스이동구간에 대한 표식이 없다는 뜻으로 이해해도 될까요?

그리고 저의 일정상 코스를 길게 잡으면 걷다가 어느 구간은 버스로 이동해야 하거든요..걷고나서 받은 확인과 버스이동하고 난후 다시 시작의미는 다를것 같아서 질문드렸는데..애매한가요?

그럼 하루에 한번 받는게 아닌가요? 저는 하루 걸었다는 증명을 묶는마을에서 확인하는 용도로 알고있었는데요..

크리덴시알 스템프는 꼭 묵는 알베르게뿐만 아니라 지나치는 알베르게나 바 혹은 레스토랑에서도 받을수 있습니다. 즉 버스에서 내리시는 곳에서 주무시지 않아도 그 곳에 알베르게가 있고 문이 열려있다면(오전중에는 닫힌곳이 많지만 간혹은 열려있는 곳도 있답니다.)스템뿐만 찍어달라면 찍어줍니다. 모두에 말씀드린데로 스템프가 있는 바 나 레스토랑에서도 잘 찍어줍니다.// 걸어온것과 다시 시작하는것과~라는 질문은 무슨뜻인지 제가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