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사는 수험생입니다.

전 남자이구요~

몇일전부터 머리를 감는데 머리카락이 전보다 많이빠지길래

문득 병걸린거아닌가 이러면서 탈모도 생각해봤는데요

어머니께 여쭤보니 가을에는 머리가 좀더 빠진다고 하시더군요.

그러려니했는데

제가 이마를까서 심각하게 봤는데

전에는 모르게 이마 양쪽이 파였다는걸 느꼈는데

탈모가 진행중인건지..

숱은 적은편아니구요

이마는 조금 넓은편이에요 부담스럽지않고

머리넘겨도 괜찬을듯한..

가족이나 조상분들중엔 대머리가 전혀없구요

뭐 두번째라서 시험에대한 스트레스나 긴장감은 그다지 느끼지못하고있고요.
흔히말하는 M자식인데

M자로되있으면 대머리가되는지..궁금하네요
수능이코앞인데 별걸신경쓰는군요..

그래도 궁금하니까별수없네요..답변부탁드릴게요!
아 그리고 수능끝나면 드레드라고,, 흑인머리 음 밧줄형태의 머리라고하면 아실지..

한사람들은 다들 잘하고 질렸다싶으면 풀고그러는데

그머리하면 두피에 무리가생겨서 낭중에 모발이나 모근이 안좋게되는건아닐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