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을 위해 준비하시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지만 사용해야 할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신쥐님은 개 퇴치 스프레이보다는 고양이퇴치 스프레이가 필요하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ㅎㅎ

제가 한 이틀 빠를 것 같네요... ^^ 중간에 뵐 수 잇으면 뵙죠.. 신쥐님은. 무쟈게 빠르실 것 같으니.

신쥐님의 안전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저도 잘 다녀오세요...

음... 스프레이. 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요 ^^*

저도 호신용 물품 생각했었는데 사실 별로 필요없는 거 같아요. 그런데 개 퇴치 스프레이는 하나쯤 있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갈리시아 지방에서 진짜 무서운 개를 한 번 만난 적 있거든요. 다행히 그 날 다른 분들이랑 같이 걷고 있어서 별 일 없었지만요...^^;;

가스총 말고~ 가스 스프레이 있잖아요~~^^;;;ㅋㅋ 그런거말하시던데~눈에다 퐈~악~뿌리는거~^^:;

특별히 밤늦게 다니지 않으면 위험하진 않앗던 것 같은데, 카미노 걸으실 때는 지팡이를 짚을 수도 있으니 그게 호신도구가 될수도있을 거고, 그 외의 지역에선 일단 늦게만 안다니시면 두분이고 하니 괜찮을 겁니다. 그리고 배낭같은거 자아당기면 크게 소리지르고요. 막상 닥치면 소리가 잘 안 나오더라고요.

가스총.. 이모가 무지 걱정이 되시나 봅니다. 여행 잘 다녀오세요..

글쎄요... 구하는것이야 어렵지 않겠지만, 가스총 같은 것은 비행기 탈때 압수당할 텐데요. 그리고 비상시에 섣불리 가스총 같은 흉기로 대항하다 잘못하면 더 크게 당할수도 있어서요... 호루라기가 그래도 좀 무난해 보이는데요.... 다른분들은 여행가실때 어떡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