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월말에 포카라에서 카트만두까지 택시를 탔어요. 흥정하기 나름이지요. 참고로 6000루피 줬습니다. 비행기 티켓팅은 시내 여행사나 공항내에에있는 여행사에서 하는데 내국인은 23불인가 하고 외국인은 93불입니다. 근데 이것도 시내 여행사에서 흥정하면 깍을수 있습니다. 혼자면 흥정에따라 75~80불 저희는 3명이라 60불까지 흥정했었습니다. 그리고 포카라 게스트하우스에서 대신 티켓팅해주겠다는 말은 이 차액을 본인들이 챙기겠다는 의도이니 가급

안나푸르나 다녀왔을때 궁금해서 가이드 통해 대기하고 있는 택시 기사한테 직접 물어 봤습니다.
카트만두공항에서 포카라는 7000루피, 포카라에서 나야풀은 1000루피, 포카라에서 카트만두는 택시로 8000루피 받는다고 합니다. 지금은 아마도 기름값도 오르고 해서 조금 더 비쌀거로 생각됩니다.

바쁘시면 오산님 말씀처럼 저도 국내선을 타고 가는걸 추천해드리고..
안바쁘시다면 골든버스나 그린버스를 이용하는 편이 좋으실 것입니다.
택시를 탄다고 엄청나게 빠르거나 하진 않을 것입니다.
어짜피 교통 사정 자체가 열악하기 때문에...

꼭 택시를 타셔야 할 이유가 아니면 국내선 타고 가심이 좋겠습니다.

참고로 비행기는 20분 정도 걸리고 90불입니다.^^

나마스떼~~
네팔의 물가가 많이 올라서
150$ 정도면 가능할 것입니다.
택시보다는 승합차들입니다.
아무리 빨리 간다고 해도 약 5시간은 걸릴 것입니다.
도로 사정이 엉망이기에 아무리 좋은 차를 선택해도 비슷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