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인은 무리가 없습니다... 한계령, 구룡령, 운두령같은데는 무슨 차든 다 어렵구요... 특히 내리막은 관성브레이크에 아주 안좋습니다.. 미리 지도를 검색하셔서.. 되도록 평지로 다니시고 급가속을 안하시며 관성주행을 하신다면 문제 없다고 봅니다.. 저도 타버트 끌고 다닙니다...

힘이 조금 딸리긴 하지만 안되는건 아니지요...... 전 구로디우스 2륜(04년 205,00km)으로 하비 495모델 견인하고 있습니다... 오르막에선 확실히 힘이 딸리네요....ㅋ 카라반 달고 레이싱할것도 (할수도 없지만...ㅋ) 아니니 걍 정속주행하는게 정답입니다....
제 차가 나이랑 키로수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진 잘달려주고 있고 카라반 구매한다고 돈도 다 꼴아박다보니 견인차 바꿀형편도 안되는 처지입니다.....ㅋ

제가 모하비에서 코스 4륜으로 바꿔서 512 견인하고 있습니다..
지난여름 강원도 평창에서 에어컨 켜구 해발 800m 고개 넘을때도 무리없이 잘 견인 했습니다..
캬라반 프레임 허용하중 이하로 짐 싣고 짐배분 전후좌우 잘 하면 어디라도 잘 끌고 다닐겁니다..
코란도 스포츠가 프레임바디에 155마력, 토크가 37 정도되니 충분합니다..

저도 링컨을 견인차로 쓰다가 액스 중고 하나 견인용으로 구매했는 데 펜트 465TG (거의 1500KG) 잘 끌고 다니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언덕길에선 힘이 달리는 걸 느끼지만 저단으론 바퀴 슬립이 날 정도의 좀 심한 경사도 잘 끌고 올라가더군요 ... 미션이 약하다는 얘기도 있지만 아직 특별한 문제는 없네요 ... 참 ... 미션쿨러는 따로 달았습니다.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걱정 하나 줄었네요 ^^♡♡

저는 스타렉스4륜으로 타버트490을 견인합니다
아직은 별탈없이 잘다녀요 코란도스포츠4륜으로도 문제없다고들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