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성은 솔직히 2번째입니다..^^.. 요즘 난로 잘 나와서 문제 없다고 들었거든요.. 제일 문제는 수납입니다.. 난로와 기름통..ㅠㅠ

원하시는 답변이 아닐수도 있지만..^^
저희집도 4살, 5살 아이가 있습니다. 물론 파세코를 사용하고 있구요...
4회정도 가지고 나갔었는데.. 위험한 상황은 없었습니다.
위험성이 기준이시라면 다시 한번 고민해보시길..

캠핑의 안전은 가장의 책임^^.

전 10리터 기름통으로 밤에 잠들기전부터 다음날까지 中上불로 만땅채워쓰면 한...오전 10시정도까진불 살아있더군요.
뭐니뭐니해도 수시로 채크.가장의 역활입니다 by 수앤성

깜빡하고 안가져 왔다고 하면 난로 빌려줄까요?ㅎㅎ
실시간 답글 감사드립니다~
모아님 덕에 빼먹고 안적은 태서난로에 대해 궁금증이 풀렸네요^^

지금날씨라면 전기요 + 태서면 가능합니다.기름통은 옥이네에서 빨간색 철로된놈(10리터) 씁니다.
그위에 짐올리수 있거든요.
수납이 문제시면....난로까먹고 안가져갔다고 하십쇼.ㅋ

저도 동계 생각없는데 파세코보다 태서77 생각하기도 했거든요. 등유난로 쓸려면 기름통도 사야되서 수납압박이 심합니다..ㅠㅠ 제 차가 뉴세라토이거든요;;... 근데 태서77-콤팩트 화력은 어떤지요? 마지막으로 저녁부터 아침까지(1박기준) 기름 몇L 넣어야 하나요?

아이의 안전사고 때문이라면 파세코를 쓰실때 주위에 망을 둘러노시면 그리 위험하지 않아요.
애완견 철망갔은거 있죠? 그런거 둘러서 쓰시기도하시고.
연기에 의한 질식같은것이 걱정되신다면 아빠가 부지런하시면 걱정없습니다.
환기공간 만들어두시고 아빠가 선잠자면서 연료 체크하시면 걱정끝!.ㅋㅋ

전 동계를 안하기때문에 파세코가 아닌 수납이 용이한 태서77-콤팩트를 사용합니다.

그럴까도 했지만 처가집 형님이 첫캠핑이라 물르기도 애매한 상황입니다^^;

위험성때문에 등유난로를 못쓰신다...
결국 그럼 빅버디에 가스통조합으로 가셔야 하는데....

차라리 날이 좀더 따뜻해진 다음에 나가시는게 조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