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늦기 전에 약먹으세요 나중에 후회함

좋아지고 있다...좋아지게 할꺼나 이렇게 끊임없이
생각하시고 긍정적으로 즐겁게 생활하세요
그럼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좋아지실꺼예요~
힘내세요 화이팅~

조금 좋아졌다고 해서 관리를 소홀히 하시게 되면
상태가 다시 안 좋아지고 또 그 상태를 회복하는데는
나빠지는데 걸렸던 시간에 3~4배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최선의 노력을 하고 계신다면 탈모량은 신경쓰지 마세요!!
겨울늑대님 말씀처럼 탈모량은 몸의 상태나 컨디션 날씨
전날 먹은 음식, 피로도에 따라서도 얼마든지 늘어나고
줄어들 수 있습니다.

프페를 복용하셔도 최소한 6개월 이상은 꾸준히 드셔야
눈에 보일 정도의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약을 드신다고 해도 이렇게 효과가 더디게 나타나는데요
운동이나 환 녹차 계란 등등은 몸을 건강하게 해서
신체의 일부인 모발도 튼튼하게 한다는 원리이기 때문에
효과가 더 늦게 나타날 수 밖에 없고 장기간에 걸쳐서
꾸준히 해 주셔야 합니다.

흡연과 음주가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는건 아니예요^^;
특히 흡연의 경우엔 니코틴이 뇌를 자극해서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후련한 느낌을 주긴 하지만 오히려 스트레스 홀몬은
증가한다고 하네요...

금연,금주,금욕,운동은 당연히 좋지만 그것보다 중요한건 스트레스인거 같아요. 흡연과 음주등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면 조금은 허용하는 편이 더 좋을것 같네요

님아 저도 님이랑 비슷해여... 금연,금주,금욕,운동 그리고 검은콩,계란 ,3끼 꼬박챙겨 먹는데도 악화되는듯... 그래도 힘내볼려구여 님도 힘내세여... 나이도 비슷하신데...

원래 모발은 주기를 탑니다. 나고 자라고 빠지고 나고 자라고 빠지고.
좋아진다고 느낀건 자라는 구간이라서 좋아졌다라고 느낀것 같구요.
지금 나빠졌다고 느낀건 지금이 빠지는 구간이라서 그런것 같네요.
결국, 탈모치료는 꾸준히 몇년은 해야 그 효과가 제대로 나는것 아닐까요?
나고 자라고 빠지고 나고 자라고 빠지고 하면서 점점 건강한 머리카락이 나게 만들어가는것이
진정한 탈모치료.